(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크마애 아마따신문사에서 4일과 5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크메르민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대원수각하는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는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조선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부강조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김정일대원수각하의 관심속에 캄보쟈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날로 강화발전되였다.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의 업적은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
크마애 아마따신문사 사장은 조선은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 나라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와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 수십년세월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캄보쟈에 주신 사심없는 지지성원을 캄보쟈인민은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