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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매혹시킨 숭고한 인간미(8)
    인디아의 정치학박사가 받은 충격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중앙식물원에 뿌리내린 선물식물들중에는 남방과일나무 《과바》도 있다.

인디아의 저명한 정치학박사이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이였던 고빈드 나라인 스리바스타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올린것이다.

인디아사람들은 예로부터 수확량이 많은 진귀한 이 과일나무를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일러오고있다.

또한 열매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시하여 선물해왔다.

고빈드는 자기와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김정일동지의 사랑과 은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싶은 심정에서 이것을 마련하였다.

주체70(1981)년 7월 그가 조선방문을 마치고 귀로에 올랐을때 있은 일이다.

비행기가 리륙하면서부터 심한 배아픔을 느꼈다. 시간이 감에 따라 병은 더욱 악화되여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였다.

그는 어느 한 나라의 병원에 실려갔다.

그때 평양과 그가 입원한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사이에는 무수한 전파들이 오가고있었다.

고빈드가 중태에 빠져 수술을 받게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유능한 의사들을 치료현장으로 급히 보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그의 병치료와 건강회복을 위해 많은 약들을 보내주시였다.

병원침상에 있는 그가 조국에 있는 아들을 몹시 보고싶어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식들을 데려다 아버지를 위로하도록 해주시였다.

이 사연을 전해들은 고빈드의 충격은 매우 컸다.

고빈드는 자기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사랑과 믿음을 받으며 사는것이상 더 큰 행복은 없다. 왜냐하면 사랑과 믿음이야말로 인간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가장 최대의것이기때문이다. 하거늘 만민이 우러르는 위대한분으로부터 사랑과 믿음을 받는다고 할 때 그 행복, 그 영광을 어디에 비기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나는 나자신을 이 세상의 행운아라고 말하게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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