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3〉호 2호기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해인 뜻깊은 올해가 더욱 빛나게 장식되였다.》
기자와 만난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강철(남자,48살)이 이와 같이 말하였다.
우주를 헤가르며 날아오른 위성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는 조선의 힘찬 전진의 상징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국가과학원 경공업과학분원 연구사 김성일(남자,30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방금 우리의 위성발사성공에 관한 보도를 들었다.
선군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다져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그리움과 충정이 낳은 대승리라고 생각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다그치고있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은 저 위성처럼 불변의 궤도따라 승리의 한길로 전진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