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네팔신문 《전머부미》 1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를 회고하여》라는 제목으로 정치론평원의 글을 특집하였다.
글은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을 맞으며 많은 나라들에서 회고행사들이 진행되고있는것은 한생을 바쳐 커다란 업적을 쌓으신 위인을 잊지 못해하는 인류의 흠모심이 열화와 같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정일령도자는 세계 피압박근로대중의 희망의 등대이시며 구세주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국가로 위용떨칠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에티오피아신문 《데일리 모니터》 5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영생하신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이의 사상리론업적과 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 5일부는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공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공적은 진보적인류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