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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보수《정권》을 심판할것 선언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이 8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보수《정권》을 심판할것을 선언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철거민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 3,0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중의 삶을 철저히 외면한 이번 《대통령》선거를 위한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대선》후보들이 경제민주화니 뭐니 하고있지만 정리해고, 비정규직해결없는 로동복지는 허울뿐이라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정리해고, 비정규직에 시달리는 로동자들과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 재개발로 쫓겨난 철거민 등이 롱성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각계 민중의 단결된 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면서 《새누리당》을 몰락시키고 《정권》교체를 통해 민중의 새 세상을 안아오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6.15공동선언, 10.4선언리행,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실현, 《로동법》 전면재개정과 공공부문 민영화저지, 반값등록금실현, 북풍조작중단, 미국, 일본과의 군사동맹페기, 《보안법》철페 등을 위해 싸워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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