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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매혹시킨 숭고한 인간미(10)
   꿈을 실현한 부부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의 어학전문가이며 쁘렌싸 라띠나통신사의 이전 평양주재 특파기자인 라울 가르씨아 알바레스의 부부는 조선에서 자기들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다.

알바레스의 안해 마이라 빠르딜료 고메스는 습관성류산으로 하여 가정을 이룬지 8년이 되도록 자식을 보지 못하고있었다.

조선체류기일이 끝나갈무렵 고메스는 또다시 임신하게 되였다.

그가 평양산원에 입원하였지만 그들부부는 기쁨과 함께 근심도 컸다.

이제 몇달 지나면 귀국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안해가 류산을 피할수 없게 될수 있기때문이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메스가 평양산원에서 해산방조를 받고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하며 남아있는 기간 그들부부에게 종전과 다름없는 생활상대우를 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다심한 보살피심속에서 그들은 마침내 첫 아들을 보게 되였다.

끝없는 기쁨에 휩싸인 부부는 장군님께 감사편지를 올리면서 예로부터 자식을 낳으면 학식이 높고 존경하는분에게 찾아가서 이름을 지어오군하는 꾸바인민의 풍습과 자기 가정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는 심정으로 그이께서 아들의 이름을 지어주시기를 청원하였다.

편지를 받아보신 그이께서는 두 나라사이에 굳게 맺어진 친선단결의 길우에 새벽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날 친선동이로 영특하게 자라나라는 뜻을 담아 아기의 이름을 새별이라고 지어주시고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알바레스는 김정일동지의 각별한 배려와 현대적인 산원이 있었기에 새별이가 태여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자기 가정에 대한 배려만이 아니라 꾸바인민에 대한 사랑의 표시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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