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 12월 15일, 그날은 몹시 추운 날이였다. 그런데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개점을 앞둔 우리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아주시였다.》라고 말하는 지배인 김영옥(녀자,50살)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였다.
주체80(1991)년에 건설된 이곳(당시 광복백화점)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발기와 배려에 의하여 광복지구상업중심으로 새롭게 변모되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위치한 이 상점을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현지지도로 찾으신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지배인은 뜨거운 격정속에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그날 매장들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 하신 말씀들은 인민들이 좋아할것입니다, 인민들이 기뻐할것입니다, 그저 인민, 인민이라는 말씀뿐이였다. 자신께서는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로 생긴 병마를 초인간적힘으로 이겨내시면서도…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름매대에도 오시였다. 갖가지 기름들을 다 보아주시면서 가지수는 얼마인가, 가격도 물어주시며 인민들에게 많이 팔아줄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가정용품매대에서 볶음판을 드시고 녀성들이 리용하기에 정말 좋겠다고 기뻐하시고 즉석국수매장에 이르시여서는 바쁜 사람들이 리용하기에는 그저그만이겠다고 환히 웃으시였다.
대성지도국산하 단위들에서 생산한 뜨개옷을 보아주시면서도 모양도 색갈도 가격도 좋다고,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그리도 만족해하시였다.
가방매대에 오시여서는 몸소 허리를 굽히시고 가방을 보시면서 멜끈가방인가고 물어보시며 정말 잘 만들었다고, 녀성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만족해하시였다.
그날 김정일동지께서는 봉사활동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한다.
현지지도이후 1년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이의 유훈관철에 떨쳐나섰다.
하루 평균 근 1만명을 대상하는 봉사기관의 사명에 맞게 상품의 가지수를 훨씬 늘이고 3층을 보다 새롭게 개건하였다.
손님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야외의 지하에 특색있는 봉사망들을 새로 꾸려놓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영옥지배인은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뜻대로 무엇이 하나 생겨도 인민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봉사자가 되겠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