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 소식은 지금 남조선 각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소식을 앞을 다투어 전하였다.
《련합뉴스》는 북이 국제적예상을 깨뜨리고 12일 전격적으로 위성을 쏘아올려 성공하였다고 하면서 지금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궤도를 따라 지구를 돌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한국일보》는 12일 《전세계 보란듯이 … 허 찌른 북》이라는 제목으로 북이 국제사회가 예상못한 시기에 급소를 찌르며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였다고 전하였다.
신문은 위성발사가 성공할수 있었던것은 우리의 운반로케트 《은하-3》의 특징때문이라고 하면서 그 기술적우수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KBS》방송은 북의 《은하-3》은 다른 나라의 운반로케트보다 기술이 더 발전했다고 하면서 이를 통한 위성의 궤도진입은 우주발사체로서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방송은 북의 우주기술이 상당히 앞섰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항공우주연구원의 박사 채연석은 모든 부분이 정상적으로 가동하는것만큼 북이 그동안 발사하던중 가장 성공적인것으로 평가된다고 주장하였다.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성장과 중앙대학교 교수 조윤영은 북이 로케트발사에 성공함으로써 미국을 크게 압박할수 있게 되였다고 전망하였다.
인제대학교 교수 김연철은 이번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미국 등이 별도의 제재를 가한다고 해도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지금과 같은 전략으로는 사태를 해결할수 없다는 판단으로부터 북과의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려 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