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소식에 접한 수도의 이르는곳마다에 환희의 파도가 세차게 일고있다.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는속에 14일 조선인민군 군악단이 김일성광장에서부터 개선문까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군악을 장중하게 울리며 행진해갔다.
4.25문화회관 광장에 펼쳐진 조선인민군 군악단의 군악례식과 연주회가 경축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광장에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협주단과 해군협주단의 경축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혼성4중창과 합창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녀성3중창과 방창 《그리움은 끝이 없네》,녀성독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는 쾌승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수도의 여러곳에서 중앙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진행되여 시민들을 즐겁게 하여주었다.
평양대극장앞에서는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의 노래춤무대가 펼쳐졌다.
흥겨운 농악에 맞춘 상모춤,장새납의 경쾌한 선률은 관람자로 하여금 경축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하였다.
혼성3중창 《위대한 내 나라》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오늘의 대경사를 마련해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게 하였다.
대동문영화관앞에서 출연한 국립민족예술단의 공연도 《광명성-3》호 2호기 위성발사로 격정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이날 곳곳에서 벌어진 청년학생들의 흥겨운 무도회가 수도의 거리들이 경축의 분위기로 더욱 설레이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