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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에서 행사들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김정일로작연구회, 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에서 회고모임, 토론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6일과 8일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그이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 발조르 싱 차우한은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하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압살공세를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 에쓰.피.파타크는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자주화위업의 탁월한 수령, 위대한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 파르빈 굽따는 김정일령도자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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