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12일 여러 나라 정당, 단체에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베닌사회주의당은 성명에서 조선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인공지구위성을 또다시 발사하여 성공한것은 조선로동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의 승리이며 온갖 적대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든 정치, 경제, 군사적위력의 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위성발사성공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령도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대승리이며 사회주의조선의 자립적인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주요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는 성명에서 조선의 적대세력들이 지난 4월 위성을 발사할 때에도 공개적인 보복과 도발을 떠들어댔으며 이번 발사와 관련하여서도 부당하게 문제시하려는 불순한 기미를 보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는 공동성명에서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력을 짓부시고 자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유엔은 물론 그 어느 나라도 조선의 정당한 권리에 간섭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성공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조선인민이 과학기술발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