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조선의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리상을 현실로 꽃펴온 충정의 나날이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직접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창전거리가 건축 및 거리형성의 모든 요소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평양의 만수대지구에 준공되였다.
짧은 기간에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이 건설된 창전거리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기념비이다.
연건축면적?5만여㎡, 총건평 1만 1,500여㎡로서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되여있는 인민극장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섰다.
생애의 마지막시기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그 이름도 지어주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이곳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맞으며 은하수관현악단의 개관공연이 진행되였다.
대동강반의 릉라도에 곱등어관과 물놀이장, 유희장, 미니골프장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적인 유원지가 꾸려졌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관, 조국관, 미래관이 구현된 릉라인민유원지에서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랑만넘친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이 훌륭히 꾸려짐으로써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념원이 또 하나의 현실로 펼쳐졌다.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희천발전소가 완공되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3월의 그날로부터 8차례나 발전소건설장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면서 건설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평양산원에는 유선종양연구소가 일떠서 녀성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더욱 뜨겁게 받아안게 되였다.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애국헌신의 손길아래 반만년민족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평양민속공원이 대성산지구에 특색있게 건설되였다.
평양남새과학연구소와 평양화초연구소, 대동강건재공장, 대동강타일공장 2단계 능력확장공사도 성과적으로 끝났다.
청춘거리에 태권도성지중심이 일떠섬으로써 민족의 슬기와 기상어린 태권도를 널리 보급선전하며 태권도모국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높이 떨칠수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악도 떠옮기고 날바다도 길들이는 인민군군인들에 의해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 합장강과 보통강도 새롭게 변모되였다.
함경남도 단천지구에 현대적인 무역항이 거연히 일떠섰다.
동해기슭에 장쾌한 모습을 드러낸 단천항은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이 땅우에 기어이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천만군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과시하고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지난해 12월 상점건설이 끝나고 봉사준비가 갖추어졌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만족해하시며 공로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미래상점이 봉사를 시작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이 주체사범교육의 원종장답게 자기의 모습을 일신하였으며 개성시에 자리잡은 고려성균관에 새 교사가 건설되여 경공업부문의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수 있게 되였다.
어버이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천만군민은 애국의 열의와 충정을 다 바쳐 세상에 자랑할만한 인민의 재부들을 수많이 창조하였다.
대동강보가지공장과 황남청년제염소 등이 준공하였으며 평양대경김가공공장, 경암세멘트공장, 평양곡산공장 옥당직장, 평양양말공장 남자양말생산공정이 조업하였다.
굴지의 철광석생산기지인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2호대형원추형파쇄장과 2선광장 한개 계렬증설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기술공정들이 현대화되였다.
보통강반에 수산물종합봉사기지와 청량음료점이 일떠섬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줄수있게 되였다.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 평양담배종이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 드롭프스, 위생용품, 콩우유가루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졌다.
서해기슭에 곽산간석지 2계단건설과 대계도간석지내부망공사가 완공되였으며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열간압연공정에 고온공기연소식가열로와 무효전력보상장치를 도입하기 위한 대상과 남포-평양바다물수송관건설이 성과적으로 끝났다.
나라의 도처에 공장들과 살림집들, 봉사망들과 문화휴식터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확장되여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갈 천만군민의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참으로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날과 날이 흘러온 지난 1년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충정과 정신력이 얼마나 숭고하고 열렬한가를 다시금 증시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