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인터네트홈페지 《코리아뉴스》가 12일 《조선 <광명성-3>호 2호기 지구관측위성 발사 성공》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조선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하여 9분 27초만인 9시 59분 13초에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격찬하였다.
이번 위성은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발사되였다고 글은 밝혔다.
글은 우주개발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하고있으나 조선처럼 순수 자기의 기술로 하는 국가는 많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인공지구위성 발사성공은 세계적판도에서 조선의 경제적지위를 높여줄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