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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김정일총비서 서거 1돐 행사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김정일동지회고 영국위원회와 영국 조선의 벗들의 조정위원회의 공동주최로 회고모임,도서,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군대와 인민의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선은 피눈물로 말한다》가 상영되였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비서 마이클 챤트는 보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조선의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을 담보하는 고귀한 유산이라고 언급하였다.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영화 《조선은 피눈물로 말한다》는 뜻밖에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려는 조선인민의 굳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는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실뿐아니라 국제로동운동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기에 진보적인민들은 그이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회고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자신의 동상을 모실데 대한 온 나라 인민들과 진보적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만류하신 겸허하고 소박한분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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