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 제4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받들어 모시리》가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되였다.
김영남,최영림,최룡해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인민군장병들,전국각지에서 온 일군들과 영웅,접견자,연고자,공로자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김정일동지를 뜻밖에 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개시해나가는 화폭들이 영화에 수록되여있다.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을 온 나라의 조의식장들에 모시도록 하시여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업적이 수록되여있다.
영화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2월 16일을 맞으며 광명성절이 제정되였으며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함에 관한 공동결정이 공표되고 명명식이 거행된데 대하여 보여주고있다.
주체의 최고성지가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지고 만수대언덕과 전국각지에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과 영생탑들이 모셔진데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영화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첫 광명성절을 성대히 기념한데 대해서와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리고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최고훈장,최고상들이 제정된데 대한 사실들이 수록되여있다.
어버이장군님의 서거 100일을 맞으며 수도 평양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추모대회가 엄숙히 거행되고 조선로동당 제4차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가 진행된 내용들이 반영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