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뽈스까,에꽈도르에서 회고모임이 6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통일로씨야당 나호드까지부 정치리사회 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고귀한 업적의 하나는 조선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으로 키우시고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꽈도르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대원수께서 이룩하신 업적의 하나는 주체사상,선군사상을 구현하시여 선군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대원수의 사상과 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변함없이 계승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