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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 반제민전 중앙위에서 편지
(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에서 17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보낸 지난 1년간은 조선민족이 얼마나 걸출한 희세의 위인을 모시고 살아왔으며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것인가를 페부로 절감한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력적인 사색과 비상한 탐구로 심화발전시키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21세기의 진로를 밝혀주는 홰불로 더 세차게 활활 타오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민의 행복속에 기쁨을 찾으시며 한평생 민중행렬차를 타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도강행군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애국헌신으로 마련된 튼튼한 도약대가 있어 이북의 천만군민은 지식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륭성번영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자주도 평화번영도 통일도 있다는것은 지난 5년간의 실체험을 통해 이남민중모두가 뼈저리게 새긴 력사의 진리이라고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였기에 김정일장군님의 위업은 사소한 편차도 곡절도 없이 그대로 굳건히 계승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발사는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원수님의 최상최대의 경의이며 광대한 우주를 향해 뻗쳐나가는 공화국의 국력을 만방에 시위하는 장쾌한 승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반제민전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에 겨레의 삶이 있고 민족번영의 담보가 있다는 철리를 깊이 새기고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기어이 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성전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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