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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에 도착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로동계급, 농민, 지식인대표들이 금수산태양궁전개관테프를 끊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동행하였다.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금수산태양궁전광장 주석단에 나오시였다.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영웅들과 접견자, 연고자, 공로자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근로자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연고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인들이 초대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최룡해가 개관사를 하였다.
그는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업적이 집대성되여있고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는 주체의 최고성지이라고 말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사진문헌들과 렬차와 승용차, 배를 비롯한 사적물들과 훈장보존실들은 혁명생애의 전기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한생의 상징이라고 언급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이 개관됨으로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태양의 성지를 찾아 대원수님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며 혼연일체의 혈연적뉴대를 더욱 두터이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