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울리신 야전렬차의 기적소리를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하고있다.
여기는 평양시 락랑구역의 통일광장.
이곳에는 인민행렬차를 달리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눈바람이 세차게 부는 험한 날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어버이수령님과 사업토의를 하시는 숭고한 화폭을 형상한 모자이크영상작품이 모셔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이곳을 찾는 각계층 인민들은 한평생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초강도의 렬차행군으로 헌신의 날과 날을 보내신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며 뜨거운 눈물을 삼키고있다.
기자와 만난 락랑구역 승리2동에서 사는 김정순(녀자,55살)은 이곳을 찾을때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타시였던 마지막 렬차의 기적소리가 막 들려오는것같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렬차에서 쪽잠에 드시고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며 천만고생을 하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져 눈물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곳 관리소 소장 량일군(남자,53살)은 낮에 밤을 이어 새벽에도 사람들의 물결이 끝없이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16일 추모대회가 끝난후부터 17일 19시현재까지에만도 28만 8,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