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에 즈음하여 타이인사들이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은 김정일각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인민과 인류에게 남기신 업적과 귀중한 유산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김정은원수께서는 그이를 영원히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도록 하시고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빛을 뿌리도록 조선인민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김정일각하의 위업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차나이 롱언은 력사에는 지도자들이 많았지만 김정일각하처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순직하신분은 없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원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여 조선혁명의 대는 굳건히 이어지고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