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7일 중국에서는 조선 도서, 사진전람회가, 로씨야와 벌가리아에서는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 개막식이 있었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중국 심양조선경제무역투자자문유한공사 리사장은 김정일장군님의 생애는 김일성주석의 뜻을 받들어 조선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위업,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의 한생이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중국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아무르주립법회의 부의장과 벌가리아 아쎄노브그라드시 시장은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를 진행하는 의의에 대해 언급하였다.
전람회가 로씨야와 벌가리아 사람들이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더 잘 알게 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