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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온 민족을 격동시키고있다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중동포대표단 단장들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는 온 민족을 격동시키고있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지부일군대표단 단장 지순복은 위성발사의 성공은 조국인민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라고 강조하였다.

장군님께서 애국헌신으로 다져주신 조국의 국력이 얼마나 무진막강한가를 다시금 깊이 느꼈다고 하면서 그는 이 경이적인 현실은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과 고무를 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대표단 단장 리순남은 격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국의 위성발사는 세계적인 특대사변이며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크나큰 자랑이다.

태양민족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와 함께 우주에 닿았다.

중국 단동조선족기업가협회대표단 단장 김택룡은 인공지구위성이 성과적으로 발사되였다, 가슴이 후련해진다, 주체조국의 과학기술이 도달한 높이를 보여준 쾌승이다,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단장 김영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인 우리 조국을 우주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워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사회주의 내 조국은 위대하고 강대하다.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 된것은 나의 행운이다.

우리는 태양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며 그이의 령도따라 애국애족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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