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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정일총비서의 업적토론회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영국, 로므니아, 인도네시아에서 8일과 13일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하팔 브라는 김정일동지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과 조국통일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가장 준엄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을뿐아니라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지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비서 엘라 룰은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사회주의를 변함없이 고수해나갈 불변의 의지를 과시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김정일각하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부사장 부디 다르마완은 김정일각하의 거룩하고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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