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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정일총비서를 회고하는 모임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8일과 10일 로므니아, 우크라이나, 벌가리아에서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김정일동지회고위원회,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을 비롯한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로므니아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 다니엘 데디우는 김정일령도자각하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그이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로므니아인민의 커다란 손실이며 슬픔이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회고 우크라이나위원회 위원장인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니꼴라이 뽈리슈크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를 이룩하심으로써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도 범접하기 두려워하는 불패의 강국을 건설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정일동지회고 벌가리아위원회 위원장인 벌가리아반파쑈동맹 중앙리사회 위원장 차브다르 스또이메노브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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