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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위성발사성공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과시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 12일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쏴올려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킨것은 민족사적쾌거이고 위대한 력사적사변이며 최첨단과학기술수준의 과시이라고 강조하였다.

공화국은 높은 자주정신을 가지고 자립적으로 최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인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제작발사하여 평화적우주개척의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적대세력들이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두고 그처럼 신경을 곤두세우고 험담하는것은 그것을 통해 우리의 강의한 자주정신과 신념,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기때문이다.

담력과 배짱이 없으면 정의를 지킬수 없는것이 오늘의 국제정세이다.

낡은 국제질서에 매여 거기에 순종만 하다가는 언제 가도 자기의 정정당당한 자주적권리도 행사할수 없게 된다.

우주에 대한 연구개발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오늘의 시대에 우주개척을 등한시한다면 제국주의자들에게 과학기술적으로 눌리우고 얽매이며 종당에는 예속당하게 된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불순한 목적밑에 우리의 위성발사에 터무니없이 《미싸일발사》라는 감투를 뒤집어씌우며 반공화국광기를 부리고있지만 공화국의 자주적권리행사를 절대로 막을수 없다.

공화국은 최첨단과학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우주개발의 합법적인 자주적권리를 굳건히 고수하며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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