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인디아,브라질,지역기구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피.엔.두위베디는 15일 담화에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선군정치로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인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쑤니트 쵸프라는 14일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브라질위원회 위원장 아씰리누 리베이루는 11일 담화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선의 만년토대와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거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 린 씨노디움도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견지명있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발전하여왔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