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방글라데슈 인사들이 조선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여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신문사 주필 바란니꼬바는 조선이 위성의 성과적발사를 통하여 평화적우주연구와 관련한 합법적권리를 행사하였으며 나라의 현대우주개발기술을 국제사회에 시위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훌륭한 연구성과와 높은 기술수준, 조선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이 우주개발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긍지높이 장식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달성한 성과는 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가장 훌륭한 경의의 표시로 된다.
위대한 조선이 앞으로도 자주, 자립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더 높은 성과로 벗들에게는 기쁨을, 원쑤들에게는 공포를 안겨주기 바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은 조선은 이번 위성발사로 우주과학기술분야에서도 막강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 민주꽁고국회상원 1부의장 에두아르드 모꼴로와 공보 및 국회사업, 대중교양상 람베르 멘데,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위핀 굽따, 뻬루 악씨온 나씨오날리스따신문사 사장 후안 에스삐노싸 갈라는 담화, 회견, 축하편지 등에서 조선위성의 성과적발사를 축하하고 조선의 평화적우주개발활동에 지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