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12월 24일.
이날을 맞을때마다 조선의 군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길에 바쳐진 그이의 고귀한 한생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본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총대의 귀중함을 누구보다도 깊이 절감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받들어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시였다.
주체24(1935)년 9월 18일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면서 혁명의 무기를 수여받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이 총을 잡고 김일성장군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다는 신념의 맹세를 다지시였다.
무장투쟁의 나날 총대로 개척된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가장 견결히 옹호하고 관철하시였다.
1939년 2월 청봉밀영에서 사령관동지의 작전적방침에 대해 비방중상한 혁명의 원쑤 엄가와 단호히 맞서 싸우신것을 비롯하여 항일혁명의 순간순간을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고수하기 위한 충정으로 수놓아오시였다.
항일의 전장들마다에서 백발백중의 명사수로, 수령결사옹위의 친위전사로 용맹을 떨치신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귀감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어머님께서는 능숙한 정치공작원으로서 도천리, 신갈파, 풍산, 리원, 단천, 북청, 신흥 등지를 주름잡으시며 수많은 군중을 수령님의 무장투쟁로선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조국이 해방된 후 위대한 수령님의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령도를 보좌하시는 길에서 420여차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군사정치학교였던 평양학원을 30여회나 찾으시며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인민군부대들에 자주 나가시여 지휘간부들을 많이 키워내고 여러 군종, 병종, 전문병대오를 잘 꾸리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나라의 국방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키는데도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의 력사적승리와 정규무력건설의 자랑찬 로정에 아로새겨진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공적은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앞길에 더욱 찬란히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