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에 즈음하여 브라질 진정한 민주주의운동,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은 피눈물로 말한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브라질 진정한 민주주의운동 전국조정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해 언급하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조선의 위력이 만방에 과시되였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조선의 위성발사성공을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령도자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그이의 영생을 기원한다고 언급하였다.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 지배인은 김정일각하는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조선의 위성발사성공은 김정일각하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반드시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