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13일과 14일 메히꼬, 오스트리아, 로므니아에서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김정일동지는 반세기이상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탁월한 령도자, 세계정치원로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가운데서 가장 큰 업적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을 구원하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 책임자 토마스 뢰쉬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대원수각하의 혁명생애는 그대로 조선인민의 투쟁력사이다, 그이는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고 격찬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이번에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으로 개발한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을 보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담력과 배짱, 특출한 정치실력에 탄복하였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로므니아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