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는 지금도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이 몰려왔던 1990년대를 잊지 못하고있다.
랭전종식후 기고만장해진 미제는 그 무슨 《핵문제》를 들고나와 조선을 고립질식시키고 사회주의제도를 허물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
이것은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데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1993년 미국은 국제적인 반공화국《핵의혹》소동을 미친듯이 벌려놓고 조선의 핵시설들에 대한 《특별사찰》을 강요하였다.
대규모핵전쟁연습인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으며 수많은 핵공격수단들과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에 투입하였다.
날이 갈수록 더욱 횡포해지는 미제의 핵위협공갈에 대처하여 김정일동지께서는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하시였다.
1993년 3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전국, 전민, 전군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되고 이어 조선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는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되였다.
조선의 초강경대응에 굴복하여 미국은 조미회담마당에 끌려나왔다.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되였으며 미국대통령이 그 리행을 담보하는 서한을 보내여왔다.
그후 미국은 추종세력을 동원하여 조선을 반대하는 제2의 핵소동을 일으켰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것도 가질수 있다는 조선의 정당한 립장을 표명하도록 하시였다.
2003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서는 핵억제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것이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라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2005년 2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조선은 합법적으로, 정정당당하게 핵억제력을 가지게 되였다는것을 공식선언하였다.
미국의 핵만능론은 물거품이 되여버렸다.
미국의 죠지타운종합대학의 한 박사는 《북조선은 오늘의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완강히 도전할수 있는 군사적실체, 미국이 주도하는 새 세기 국제질서에 정면으로 돌파구를 낼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하였다.
준엄한 조미핵대결전에서의 력사적승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천재적인 지략과 무비의 담력, 필승불패의 선군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