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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애기봉등탑점등은 용납못할 도발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통신사는 24일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22일 군사분계선가까이에 있는 애기봉등탑의 점등놀음을 끝끝내 강행하였다.

《종교행사》의 간판밑에 감행한 역적패당의 등탑점등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성공으로 뒤통수를 얻어맞고 깨깨 망신당한 역적패당이 저들의 수치를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도발에 나선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국방부가 주관하는 애기봉등탑점등은 단순한 종교행사가 아니다.

군부호전광들은 2년전에도 우리에 대한 심리전재개조치를 공공연히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애기봉등탑을 가동시키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개시하였었다.

최전연지대에 우리 공화국의 체제와 존엄을 모독하는 표적들까지 내걸고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전쟁행위나 다름없는 삐라살포와 모략방송놀음에 악랄하게 매달리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실제로 역적패당이 애기봉등탑에 불을 켜는 놀음을 벌릴 때마다 북남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한층 격화되군 하였다.

김포시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대북전단살포,애기봉등탑반대 김포대책위원회》를 결성한것을 비롯하여 남조선각계가 역적패당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을 규탄해나선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리명박패당은 이번 도발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킴으로써 저들의 대결정책이 다음 《정권》에서도 계속 이어질것을 꾀하고있다.

역적패당이 모략적인 반공화국심리전과 함께 《북의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강화》를 떠들며 괴뢰군무력을 동원하여 복닥소동을 피우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가뜩이나 긴장한 전연일대에서 심리모략전을 벌리는것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한 망동이다.

적들의 도발책동으로 인하여 긴장한 이 지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그로부터 초래될 모든 재난과 후과의 책임은 리명박보수패당이 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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