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5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초상화를 모시는 행사가 18일 뻬루 김정숙도서관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뻬루 김정숙도서관 관장과 성원들,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총서기,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 위원장,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 서기장, 전 뻬루사회혁명당 조직비서가 참가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김정숙동지의 초상화가 참가자들의 박수속에 도서관에 모셔졌다.

참가자들은 백두산녀장군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행사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숙녀사의 탄생 95돐을 맞으며 그이의 초상화를 모신것은 자기들의 커다란 영광이고 기쁨이라고 하면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항일의 녀전사의 공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백두산3대장군의 사상과 위업은 오늘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확고부동한 선군의지와 불면불휴의 령도로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