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꽁고, 몽골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로씨야 하바롭스크대외친선협회련맹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선대수령들께서 쌓으신 위대한 업적이 있어 조선은 빛나고있다, 조선은 이번 위성발사를 통하여 국력이 강하며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로병위원회 위원장은 선군혁명사에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김정은원수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고 확언하였다.

꽁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세월이 흘러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날로 발전하는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의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신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커다란 공적이라고 찬양하였다.

몽골 김정숙유치원 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에 몽골의 어린이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절세위인의 사랑을 길이길이 전해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