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조선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로씨야 아무르국립종합대학, 체스꼬 스끌레나르회사, 인도네시아 아디따 아리야쁘라위라선박회사, 타이 티.에쓰.은금회사, 마리너즈선박무역회사, 인디아 인드라프라슈타 파블리크학교, 기네국방성, 나이제리아 나이저주 민나시종합병원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조선은 피눈물로 말한다》, 《주체사상탑》, 《오늘의 평양》, 《꽃에 깃든 사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체스꼬 스끌레나르회사 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조선의 위력과 경제적잠재력에 대해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이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인도네시아 아디따 아리야쁘라위라선박회사 사장은 조선인민이 어떻게 일떠서서 국력을 강화하고 경제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했으며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는가를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유엔을 통하여 조선에 대한 제재를 떠벌이고있지만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국방성 군의국장은 조선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로 믿고따른다는 말은 여러번 들었지만 영화를 통해 직접 보고 리해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