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가 뷸레찐 《통일》 12월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특집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모시고 어버이장군님의 서거 1돐 중앙추모대회가 진행된 소식을 편집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김정일과 부강조국건설》, 《조선인민의 눈물》 등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미국잡지 《타임》이 《2012년의 명인》으로 모신 소식을 실었다.
《타임》은 1927년부터 매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고 영향력있는 명인들을 독자들의 투표방식으로 선정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의 첫째가는 명인으로 선정되신데 대해 전하였다.
뷸레찐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5돐에 즈음하여 백두산녀장군의 사진을 모시고 로씨야작가동맹 성원 류드밀라 아브제예바가 지은 시 《사랑의 꽃-진달래》를 소개하였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성과적으로 발사된 소식을 전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위성발사과정을 관찰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그리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비준해주신 위성발사와 관련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문건과 발사장면사진들을 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과 관련하여 로씨야작가동맹 성원 겐나지 샤린이 올린 축시를 게재하였다.
또한 《조선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 《북조선위성발사 세계를 통채로 뒤흔들어 놓았다.》, 《미국 북조선위성확인》, 《위성발사는 인민생활향상과 평화적경제발전계획의 일환》등 세계언론계의 반향들과 12일에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을 뷸레찐은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