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내각총리는 27일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의 숙소를 방문하였다.
총리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어버이수령님 탄생 100돐이 되는 올해에 과학기술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린 강성조선의 장한 우주정복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그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종합적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은정을 한시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충정과 보답의 한길을 억세게 이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칠줄 모르는 탐구와 열정으로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함으로써 우리 조국이 우주강국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쳐가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을 당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