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보건부문에서 올해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가 녀성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 과학연구기지로 건설됨으로써 조선녀성들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더욱 뜨겁게 받아안게 되였다.
의료봉사의 과학화, 정보화가 추진되고 먼거리의료봉사체계와 새로운 무통해산법이 전국적범위에서 도입되였으며 심장혈관외과학이 높은 수준에 올라 의료봉사의 질적수준이 개선되였다.
특히 많은 보건기관들에 콤퓨터와 수자식현미경, 렌트겐화상수자화장치 등 설비들이 갖추어졌으며 중앙과 지방의 치료예방기관들을 망라하는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확대되여 지방에서 중앙급병원으로의 환자파송률이 훨씬 감소되였다.
백내장환자들에 대한 수술의료봉사로 많은 사람들이 광명의 기쁨을 받아안았다.
각지 보건단위들에서 현장치료사업을 활발히 벌리는 한편 여러가지 형식의 위생선전과 5가예방약접종을 비롯하여 부문별에 따르는 예방접종들을 진행하여 근로자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에 이바지하였다.
제약 및 의료기구생산부문에서도 혁신이 이룩되였다.
만경대고려약공장, 강계고려약공장 등이 훌륭히 개건되고 의료기구공장들의 기술개건이 실현되였다.
전국보건부문일군회의와 중앙의학과학토론회, 제14차 전국보건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 등을 통하여 학술적, 림상학적의의가 큰 론문들과 발명 및 새 기술성과들이 발표되고 각종 첨단제품들이 출품되였으며 보건사업발전의 전환적계기가 마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