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28일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의 숙소를 방문하였다.
위원장은 첫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위훈자들을 축하하였다.
그는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는 어버이장군님께 올리는 조선인민의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하면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전인민적인 대경사를 안아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최첨단돌파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김일성,김정일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