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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해 싸울것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6일 서울에서 1053차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정부로부터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지 못하고 먼저 간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군화발에 짓밟혔던 피해자들의 인권을 더이상 유린하지 말고 국제법을 책임적으로 리행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과거죄악을 철저히 청산하도록 남조선당국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시 성폭력범죄를 단죄하는 세계 각계의 량심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성노예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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