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성공시킨 위훈자들에게 27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인민군부대들과 국가검열위원회, 외무성, 수산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평양방직기계공장, 동평양화력발전소, 평양수지연필공장, 보통강신발공장, 평양산원, 만경대구역 칠골남새전문농장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과 수도의 여러 단위에서 축하문을 보내여왔다.
각지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과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 은률광산, 금야청년탄광, 혜산방직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통천수산사업소, 신포수산사업소,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청진광산금속대학, 사리원지질대학 등 수많은 단위에서 축하전보문을 발송하였다.
축하문과 축하전보문들은 조선의 첫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극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킴으로써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미더운 우주정복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축하문과 축하전보문들에는 우주정복자들이 발휘한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 무한한 헌신성을 적극 따라배워 당의 강성부흥전략을 관철해가는 총공격전의 전구마다에서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결의가 담겨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