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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에 대한 격찬으로 이어진 2012년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언론의 초점이 조선에 모아지는속에 《현대정치가, 현대군사가의 귀감》, 《리상형의 지도자》, 《혜성처럼 솟아오른 젊으신 령도자》 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인류사회의 격찬의 목소리들이 올해 더욱 높아졌다.

얼마전에도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에는 《김정은열풍》이라는 제목으로 국제사회의 이목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집중되고있으며 그이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이 날로 커가고있다는 내용의 글이 실리였다.

올해 1월초 미국 AP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외부의 각이한 억측들을 일축해버리며 령도자로서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하였다, 세계적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펼쳐놓은 《붉은 명주주단》우를 자신만만하게 걸어가고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책을 고수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그이의 연설은 온 행성을 들끓게 하였다.

많은 외국기자들이 김일성광장에서의 열병식을 현지에서 보도하였으며 각국 방송원들은 《지금 김정은령도자께서 공개연설을 하고계신다. 조선인민은 물론 전세계가 처음으로 그이의 연설을 청취하고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사변이 일어났다.》고 일제히 격동적인 속보로 날리였다.

단 며칠동안에 1만 2,000여개 출판보도물들이 《조선에서 김정은시대가 닻을 올렸다》, 《김정은령도자 선군정치계승을 다짐》, 《김정은령도자 조선의 최후승리를 선언》이라는 제목밑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특별소식으로 전하였고 수억명이 시청하는 전례없는 파문이 일어났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조선최고지도자의 연설은 젊음으로 약동하는 새 지도부의 령도력을 과시하는것이라고 평하였으며 프랑스잡지 《르 뿌앙》은 세계의 많은 관측자들이 김정은령도자께서 확실히 독특한 매력과 친화력을 그대로 보여주시였다고 일치하게 평가한데 대하여 피력하였다.

캄보쟈 아까뻬통신사 뷸레찐은 그이께서 정치무대에 공식 등장하시자마자 일약 세계적인 명인으로 되시였다, 2012년에 들어와서도 세계의 주요언론들이 그이를 주목되는 명인으로 선정하였다, 김정은령도자에 대한 세계언론의 평은 인류력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커다란 관심을 모은 지도자이시라는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신문 《웨쩨란》도 《세계가 주목하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이를 《국제사회계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명인》으로 칭송하면서 인류사회가 《현대정치가, 현대군사가의 모든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청년령도자의 출현으로 김정은시대가 시작되였다》고 평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중국의 《국제선구자안내보》는 새로운 주체100년대라는 말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이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섰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세상사람들이 김정은령도자의 젊고 왕성한 정력과 세련된 령도력이 반드시 조선을 찬란한 미래에로 이끌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고 서술하였다.

세계각국의 인터네트홈페지에 그이를 칭송하는 《김정은-세계의 초점》, 《김일성주석의 환생》, 《김정은시대의 개막》,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이 매일과 같이 쏟아져나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세계진보적인류는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을 담아 삼가 상, 훈장, 메달, 명예칭호, 축기와 지성어린 선물들을 올리고있다.

아프리카평화기금 인사들은 평화상과 상장을, 몽골평화친선련맹에서는 평화금별훈장을, 네팔전국기자구락부에서는 명예회원증서와 2012년 기자평화상을, 벌가리아반파쑈동맹은 반파쑈운동명예활동가칭호를 수여해드리였으며 국제반제조정위원회에서는 축기를 올리였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금도 세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 세계의 가장 젊으신 지도자로서 행성의 중심에 서시여 21세기를 반제자주에로 주도해갈 출중한 위인이시라고 격찬해마지 않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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