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주체103(2014)년 1월 1일 0시,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장쾌한 축포성이 울리고 경축의 불보라가 터져올라 평양의 하늘을 밝게 비치였다.
하늘땅을 진감하는 장엄한 축포성과 함께 치달아오른 눈부신 불꽃들이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상공에 신비경을 펼쳐놓았다.
불꽃보라들이 흩어져내려 천하를 천색만색으로 찬란히 물들이고 무수한 줄축포들이 앞을 다투어 올라 수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단장하였다.
각양각색의 고공탄들이 터쳐올린 천갈래,만갈래의 불보라를 바라보는 인민군장병들의 얼굴에도 기쁨과 흥분을 금치 못하는 근로자들,좋아라 환성을 올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에도 즐거움과 랑만이 한껏 어려있었다.
조국찬가를 심장으로 부르며 애국충정의 한길에서 인생의 영광을 빛내여갈 결의를 다지는 관람자들의 마음을 담아 끝없이 작렬하는 불꽃들이 주체사상탑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