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샤히다 위자라트가 지난해 12월 2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2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군을 더욱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압력과 공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할수 있게 한 뜻깊은 계기로 된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영원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나라로 발전시키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비범한 정치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훌륭히 계승완성해나가고계신다.

김정은원수님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심장이시고 단결과 위력의 상징이시며 자주와 평화,정의의 위력한 기둥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신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며 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