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설눈아 내려라 어서야 내려라
산에도 들에도 하얗게
태양의 축복받은 삼천리강산에
어서야 펑펑 내려라
이것은 학생소년들의 2014년 설맞이공연에서 울리는 노래 《설눈아 내려라》의 한 대목이다.
노래를 듣는 관람자들의 마음속에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모시고 맞고보낸 날과 달들이 눈송이가 되여 내려앉고 대원수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쌓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산기슭의 수수한 저택에서 시작된 첫 설맞이모임에 참석하시여 아이들을 축복해주신 그날로부터 수십년세월 그들과 함께 설을 쇠여오시였다.
대동문영화관과 평양학생소년궁전, 평양체육관, 4.25문화회관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온 세상이 부러웁게 행복의 노래춤바다를 펼치던 어린이들의 설맞이력사가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그 나날 인민들은 나라의 왕이 누구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였고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를 자랑스럽게 불러온 그 시절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였다.
설맞이모임은 의례적인 축하모임이기 전에 령도자와 새 세대가 혈연의 정으로 굳게 맺어지고 조국의 미래가 앞당겨지는 순간이였다.
학습을 잘하게 된 경험이야기와 토끼기르기, 나무심기를 비롯한 좋은일하기를 더 많이 하겠다는 결의도 있으며 체육무용, 악기배우기를 잘하여 키가 크고 예술적재능도 늘었다는 자랑도 있는 설맞이모임은 수령님께 올리는 기쁨의 보고였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공연무대에 오르는 종목마다에 제일먼저 박수를 보내주시였고 참가자들과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설맞이모임은 특색있게 발전하였다.
뛰여난 문학소녀와 예술체조명수, 꼬마화가, 태권도명수도 무대에 나설수 있었고 인민군군관, 로동자, 탄부 등 새 세대들이 수령님께 신념의 맹세를 올릴수 있게 되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였을 때에도 설맞이모임을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와 꼭같이 하도록 해주신 장군님의 충정의 세계에 떠받들려 공연은 어느 한해도 막을 내린적이 없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고 하신 위대한 축복속에 어린이들의 앞길은 더욱 찬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