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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안전과 평화에 대한 옳은 립장을 가져야 한다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조선반도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노력과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념원을 반영한 신년사는 그 정당성으로 하여 지금 해내외 온 겨레의 열렬한 지지찬동을 받고있다.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전쟁위험속에서 살아왔다.

외세의 끈질긴 침략야망으로 하여 이미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화를 겪었으며 내외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근 70년간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에서 줄곧 전쟁의 위협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에 의해 남조선은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 21세기 핵전쟁발원지로 되였다. 끊임없는 북침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사소한 우발적인 군사적충돌도 전면전쟁으로 번질수 있는 위험한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더이상 묵과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빠진 긴박한 상황에서 만약 우리가 자제하지 않았다면 이 땅에 무서운 재난과 불행이 들이닥쳤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제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나면 그것은 엄청난 핵재난을 가져오게 될것이며 그 누구도 결코 무사치 못할것이다.

우리 민족이 세기를 이어가며 강요당하는 분렬의 고통만도 참을길 없는데 또다시 전쟁의 참화까지 겪어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민족적재난은 없을것이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귀중하며 그 념원은 남달리 강렬하다.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안전과 평화적통일을 저애하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도 위기에 처한 민족의 운명앞에서 팔짱끼고 앉아있을수 없다.

전체 조선민족은 내외호전세력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진보든, 보수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하며 내외호전세력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안전과 평화에 대한 옳은 립장을 가지고 북남관계문제를 대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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