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군중대회들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평안남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라선시군중대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천만군민에게 앞날에 대한 확신과 혁명적자부심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이며 새로운 비약과 혁신의 지름길을 밝혀주는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을 주타격방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민협동작전으로 자립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건설공사들을 줄기차게 내밀며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높은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며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높은 애국심과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하는것과 함께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적극 늘여나가며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할데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