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8일 《내란음모는 없었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이번에 재판정에서 통합진보당 내란음모의 핵심증거라고 하는 지난해 5월 강연록음자료가 공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검사가 록음기를 켜기 전부터 유죄를 립증하는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과는 지금까지 당국이 내란음모라고 들고나왔던 자료들이 모두 허위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재판정에서 록음자료를 직접 듣고난 방청객들과 기자들은 자료의 여러곳에서 의도적인 오유를 쉽게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정보원과 검찰이 의도적오유가 아니라고 강변하였지만 실수로 단어 한두개가 잘못 록음된것은 아니라고 비난하였다.
당시 강연장소의 분위기도 여기저기서 웃음소리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린것을 보면 거기서 내란음모가 꾸며졌다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자료는 정보원에 의해 날조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건의 결정적증거라고 하던 록음자료가 날조로 외곡되였다는것이 확인됨으로써 내란음모는 없었다는것이 밝혀진것이다.
억울하게 루명을 쓰고 갇힌 구속자들이 하루빨리 석방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