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에 즈음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이 지난해 12월 2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정은동지는 강철의 령장,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장군, 강철의 령장으로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2년간 령장으로서의 탁월한 령군술을 보여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 그이께서는 2012년 1월 1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시찰하시면서 김정일대원수님의 선군혁명위업을 그대로 이어가실 굳센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최대열점지역들을 여러차례 찾으시여 적들이 조금이라도 도발한다면 즉시에 섬멸적반타격을 가하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도록 명령하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또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의 성공을 구실로 더욱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공세에 단호한 대응조치로 강경히 맞서나가도록 하신데 대하여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의 초강경대응과 견결한 반제혁명적립장은 반미대결전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참으로 그 존함만 들어도 미제와 세계반동들이 공포에 떠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뿐아니라 세계반제혁명력량의 최고사령관이시며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