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운동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하려는데 대하여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자면 통일문제에 외세가 끼여드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것은 저들의 침략적리익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우리 조국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전조선을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야망도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외세의 간섭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근본장애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진정으로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말로만 《신뢰》에 대해 운운할것이 아니라 북남관계에 백해무익한 시대착오적인 외세의존정책을 버리고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서야 한다. 북과 남은 이미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을 통해 민족자주의 원칙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북과 남이 합의한 자주의 원칙을 존중해야 하며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서서 민족공조로 외세를 배격하며 북남관계문제를 풀어나가는 옳은 자세를 보여야 할것이다.
론설은 공화국은 앞으로도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